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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영 (저자)

우아영 (저자)

프로필

어느 날 문득 과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아닌, 사회가 과학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했다. 그로 인해 ‘생산되지 않는 지식’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결국 ‘어떤 몸’, 이를테면 여성의 몸에 대한 지식은 다른 몸에 대한 지식보다 더 적게 생산된다는 사실에까지 관심이 닿았다. 발암물질 생리대 파동 때 여성용품의 안전을 점검하는 기사를 쓰면서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었다.
첫 임신이 화학적 유산으로 끝난 뒤 아무렇지 않을 거라는 의사의 말과 달리 밤새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다. 그때 생산되지 않는 지식이 어떻게 ‘내 몸’을 아프게 하는지 몸소 깨달았다. 그 경험이 이 책의 시작이 되었다. 과학 기자를 하면서 배운 가장 중요한 능력, 즉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나 자료를 찾아 정확한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기술을 살려 글을 쓰고 있다. 여성의 몸과 관련된 연구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정확한 지식, 올바른 관점을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자 한다.

과학 기자. 동아사이언스에서 5년간 과학 전문지 《과학동아》를 만들었고, 1년간 유튜브 채널 <과학 읽어주는 언니>를 운영하며 독자와 구독자를 만났다.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연료전지를 공부했다. 발화 원인을 과학적으로 밝혀내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담은 기사로 2017년 1월 한국과학기자협회 ‘이달의 과학기자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빅 히스토리》(공역), 《빌트, 우리가 지어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공역)이 있다.

휴머니스트 도서

아기 말고 내 몸이 궁금해서

임신 중 겪은 예상치 못한 몸의 변화 "임신 때문에" 그렇다는 뻔한 대답이 아닌, 왜 그런지 알고 싶었다 첫 임신이 화학적 유산으로 종료되고 아무렇지 않을 거다, 대부분 모르고 지나간다는 의사의 말과 달리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면서 의문이 생겨났다. “임신한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변화는 왜 아무도 자세히 말해주지 않는 걸까?” 많은 여성이 임신 기간 중 겪었던 몸의 변화를 가장 당혹스러운 기억으로 꼽는다. 임신 후 처음 겪는 통증, 변화하는 몸 때문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병원에서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임신 중 정상 증상입니다” “출산하면 나아질 겁니다”였다. 대다수의 임산부가 비슷한 경험을 반복하면서 의사에게 질문하기를 스스로 멈춘다. 태아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임산부의 신체적·정신적 변화는 임신 과정에서 당연히 겪는 부차적인 것으로 여기는 현실, 괜찮은 걸까? 《아기 말고 내 몸이 궁금해서》는 태아가 아닌 임산부의 몸의 변화와 임신 부작용에 관해 이야기하는 과학 에세이다. 병원에서 ‘정상’이라는 내 몸은 왜 이렇게 아픈지, 과학자들은 여성의 임신과 관련해 어떤 연구를 했는지, 커뮤니티에 떠도는 이야기들은 과학적 사실인지 과학 기자로 일한 저자가 자신의 몸과 관련해 생긴 궁금증의 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기록이다. 저자가 임신 기간 중 겪었던 증상과 맞닥뜨린 문제에 대해 24가지의 주제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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