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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백욱인 (저자)

백욱인 (저자)

프로필

미디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전방위적으로 분석해온 사회학자다. 사이버스페이스, 디지털 문화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며 연구 주제로 다룬 대표적인 1세대 디지털 사회 연구자이기도 하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초교육학부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인터넷 빨간책》, 《디지털이 세상을 바꾼다》, 《한국사회운동론》, 《정보자본주의》, 《디지털 데이터·정보·지식》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2001 싸이버스페이스 오디쎄이》, 《속물과 잉여》 등이 있다.
연구자로서 다양한 문화 현상을 아카이브하며 연구의 자료로 삼아온 그의 이번 관심은 한국 근대 사회사·문화사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인 ‘번안물’이다. 한국 근대를 꿰뚫는 번안 문화를 그와 함께 파헤쳐보자.

휴머니스트 도서

번안 사회

번안의 제국을 거쳐 식민지 조선에 들어온 번안물과 1960년대 산업화 시대의 번안물에서 한국 근대의 얼굴을 만나다! 1930년대 식민지와 1960년대 산업화의 현장을 오가며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근대화의 흔적을 살핀다. 식민 지배를 겪은 한국은 서양을 직접 대면하는 대신 일본을 통해 서구의 근대 산물을 받아들였다. 해방 이후에도 한국은 식민 잔재를 청산하기는커녕 미국의 영향 아래 그 시대를 답습했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번안물들은 여전히 한국 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 현상을 ‘덕후’의 입장에서 분석해온 사회학자 백욱인 교수가 ‘번안물’로 근대를 꿰뚫는다. 그는 우리가 먹고 쓰고 입고 누리고 즐기는 모든 것에 자리한 번안의 흔적을 집요하게 파헤친다. 이를 통해 한국 사회는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왜 그런 모양을 하고 있는지, 거기에 식민성은 어떻게 깔려 있으며, 그것이 지금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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