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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양승민 (저자)

양승민 (저자)

프로필

고려대학교에서 <17세기 한문소설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선문대학교 연구 교수로 있으면서 필사본 고전문학 자료에 대한 문헌학 연구와 고전소설 사전 편찬 사업을 진행하고, 많은 신(新) 자료를 발굴하여 학계에 소개하였습니다. 《17세기 한문소설의 통속성》, 《우언의 서사문법과 담론 양상》, 《고전소설 문헌학》 등을 출간하였고, 한중 고전소설 인명지명대사전 편찬과 희귀본 한문소설 주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휴머니스트 도서

김영철전

17세기(명청 교체기) 동아시아 세력 다툼과 전쟁의 한가운데로 내몰린 ‘민중 김영철’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을 다룬 본격 역사소설 스무 살 무렵 징집되어 집을 떠나 전쟁터로 나간 김영철. 1619년 강홍립이 이끄는 군대에 속해 심하 전투에 참전했다가 전쟁 포로가 되어 십여 년의 우여곡절을 겪지만, 그의 마음속엔 늘 ‘살아 돌아가겠다는 다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건주(청나라)에서도 등주(명나라)에서도 처자식을 두었으나, 고국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결국 김영철을 고향으로 이끕니다. 천신만고 끝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새로운 가정을 꾸렸지만, 국가는 또다시 김영철을 세 차례나 전쟁터로 내몹니다. 그렇게 온갖 전쟁에 나가 나라에 충성했으나 돌아온 건 가난뿐이었고, 예순이 넘은 나이에 자식을 위해 다시 군역에 종사하는 길을 택합니다. 그렇게 김영철은 20여 년간 자모산성에서 성 지키는 일을 하다가 85세의 나이에 눈을 감습니다.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파란만장을 겪었던 김영철의 인생 역정을 만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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