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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윤태 (저자)

김윤태 (저자)

프로필

“국민 대다수가 공정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그 사회는 미래가 없다.”

그가 꿈꾸는 사회는 모두에게 기회가 공평하게 돌아가는 곳이다. 돈 없는 시민이 계획만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고, 직장에 다니는 엄마와 아빠가 아이를 키우기 위해 눈치 보지 않고 휴직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으며, 아프면 제때 치료받고 늙어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사회란 미덕을 키우고 동반자를 만들고 공동선을 추구하는 것이다. 더 나은 사회를 지향하는 시민들의 손에 이 사회의 미래가 바뀔 거라 믿는다.

고려대학교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런던정경대학(LSE)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공공사회학부 교수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공공정책연구소 사회정책연구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복지국가의 변화와 빈곤정책》(문화부 우수학술도서 세종도서), 《사회적 인간의 몰락》, 《빈곤: 어떻게 싸울 것인가》(서재욱 공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한국의 재벌과 발전국가》, 《새로운 세대를 위한 사회학 입문》 등이 있다. 같이 엮은 책으로 《복지와 사상》, 《한국 정치, 어디로 가는가》, 《세계의 정치와 경제》 등이 있다.

휴머니스트 도서

모두를 위한 사회과학

우리 사회의 주인은 누구인가 따로 또 같이 사회과학의 촛불을 들어라! 로마의 희극작가 테렌티우스는 “나는 인간이다. 인간에 관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남의 일로 여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사회학자 김윤태는 원자화되고 파편화되는 우리의 삶과, 갈수록 커지는 빈곤과 불평등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책에서 그는 사회과학의 기초 이론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듬고, 외국의 사례가 아닌 주변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사례들을 더해 우리 삶과 밀착한 ‘살아 있는’ 사회과학 지식을 전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개정판에는 오늘날 가장 중요한 사회문제인 불평등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독자들은 기존의 이론과 설명을 자신의 잣대로 판단해보면서 사회를 보는 비판적이고도 창조적인 눈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부록에 포함된 사회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계보도와 사회과학의 각 분야를 망라한 추천 도서는 이제 막 사회과학에 입문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지적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불평등이 문제다

불평등한 한국을 뒤집을 진짜 마지막 기회 2012년 《경향신문》 여론조사에 따르면, “복지 확대를 위해 세금을 더 낼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55.2%가 동의하고, 44.3%가 반대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복지국가가 부상했지만, 재원 문제에 부딪히자 모든 논의가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2017년 《한겨레》 여론조사에서 “더 나은 복지를 위해 세금을 더 낼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71.7%가 세금을 추가 부담할 뜻이 있다고 답했다. 그럴 의사가 없다는 응답자는 26.2%에 불과했다. 5년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사람들은 왜 돈을 내는 민감한 문제에 생각이 바뀌었을까. 지난 10년간 한국에서 불평등이 심화되어 중간계급이 사라지고 있으며 양극화는 극심해졌다. 한국은 뚜렷한 분열의 길을 걸어왔던 것이다. 여기서 더 나빠져서는 안 된다. 아동, 청년, 노인이 모두 살기 어려운 나라에는 희망이 없다. 2016년 촛불혁명과 2017년 장미대선으로 ‘공정과 불평등 해소’라는 시대정신이 대다수 국민의 염원이 되었다. 지금이 불평등을 줄일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 불평등을 줄일 모든 수단을 가동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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