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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서재철 (저자)

서재철 (저자)

프로필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96년에 녹색연합에서 생태보전 활동을 시작하면서 백두대간 환경탐사를 비롯해 낙동정맥, 호남정맥 등 한반도 주요 정맥 탐사에 참여했다. 오랫동안 백두대간에 대한 조사와 연구에 관심을 갖고 몰두했으며,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과 주요 산림보호구역에 대한 조사 및 지정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1998년부터는 비무장지대의 생태환경 조사 및 보호 활동도 펼쳤다. 경의선과 동해선 등의 생태조사위원회에도 참여했으며 특히 2006년 비무장지대를 조사하면서 철원 · 화천 · 양구 · 인제 · 고성 등의 민북지역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지구상의 마지막 비무장지대를 민간인 최초로 종주하면서 전쟁과 정전의 현장에 대한 또 하나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이 책을 썼다. 현재 녹색연합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휴머니스트 도서

지구상의 마지막 비무장지대를 걷다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유일한 분단국가,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를 민간인 최초로 전 구간 248킬로미터를 직접 종주하며 기록했다. 저자는 녹색연합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가졌던 생태적 감수성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한반도 생태계의 횡축인 비무장지대를 직접 걸어서 탐사했다. 그간 부분적으로 비무장지대를 탐사해 기록한 경우는 있었지만, 비무장지대 전 구간을 민간인 신분으로 군의 협조를 받아 종주한 경우는 이 기록이 처음이었다. 비무장지대는 지난 60여 년간 한 번도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아 생물 다양성과 전 세계 냉전의 흔적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다. 서부전선에서 중부전선을 거쳐 동해안에 이르는 동부전선까지 비무장지대의 희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물, 그리고 각각의 장소에 얽힌 역사적 에피소드와 군생활의 애환까지 그 세세한 민낯을 마주한다. 저자의 열정과 염원이 오롯이 묻어나는 이 기록을 통해 우리가 왜 비무장지대를 보존하고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지 생생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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