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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해 문을 연 동아시아

ISBN
9788965915386
가격
₩15,000
분야 1
나의 첫 세계사
분야 TOP
어린이
저자
박혜정 글 / 김정진 그림
출간일
2023/11/27
워크북 파일
〈나의 첫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최초의 문명이 발생한 고대부터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현대까지 시대별 세계사를 다루며 총 20권으로 출간됩니다. 방대한 인류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인도, 중국, 일본, 미국 등 하나의 나라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거나 르네상스, 산업 혁명, 세계 대전 등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시각으로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권마다 최고의 화가들이 뛰어난 표현력으로 그려 낸 세계사 속 장면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핵심만을 가려 뽑은 친절한 역사책으로, 앞으로 배우게 될 수많은 지식의 토대를 쌓을 수 있는 든든한 세계사 기본서입니다.
서양의 침략을 견디지 못하고 나라 문을 열게 된 한국, 중국, 일본은 어떤 변화를 겪었을까요? 한국, 중국, 일본이 모여 있는 아시아 대륙 동쪽 끝에 커다란 배를 탄 서양 사람들이 다가오기 시작했어요. 검은 연기를 내뿜는 서양의 증기선은 포탄을 쏘아 대며 동아시아 사람들을 위협했지요. 서양의 침략을 견디지 못하고 나라 문을 열게 된 세 나라는 커다란 변화를 마주하게 되었답니다. 나의 첫 세계사 16권 《세계를 향해 문을 연 동아시아》에서는 영국과 청나라 사이에 벌어진 아편 전쟁, 서양을 따라잡기 위해 일어난 양무운동과 메이지 유신, 일본의 강압으로 맺어진 강화도 조약,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에 이르기까지 한국, 중국, 일본의 개항 과정과 이후의 변화를 담고 있습니다. 청나라 정부가 외국 상인들에게 맨 처음 열어 준 항구는 어느 도시에 있었을까요? 영국 상인들은 왜 청나라에 아편을 팔기 시작했을까요? 조선을 침략하는 데 가장 앞장섰던 일본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조선의 독립운동가는 누구일까요?